자연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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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6월 30일

제1호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은아아파트 108동 501호

1면

 

  

  

  

오우회가족모임

동백관에서 모두 모였어요.

오우회의 모든 가족들이 6.27∼28(2일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동백관에서 있었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이었고 모든 가족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서 뜻깊은 모임이 되었습니다. 대천 어항에서 회감을 준비하여 술한잔을 함께 하였고, 둘째날 아침 모든가족들이 넓은 백사장을 거닐며 즐거워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석탄박물관을 둘러 보았고 성주산의 허름한 식당에서 맛있는 칼국수도 먹었습니다. 그동안 h임을 계획해 놓고 가끔씩 미루었었는데 앞으로는 년간 2회의 모임은 꼭 갖을 생각입니다.star_gre2.gif

 

우리가족 나들이

에버랜드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

우리가족은 2월22일 에버랜드에 갔어요. 아빠가 유니텔 장터를 열심히 찾아서 아주 가격이 싼 표를 구했어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사려면 1장당 22,000원으로 우리 가족이 전부 가려면 꽤 비싸거든요. 일주일간 유니텔 장터를 사냥하던 아빠가 자유이용권 3장과 에버랜드 상품권 10,000원 짜리를 합쳐서 30,000원에 구입했어요. 가격으로 따지면 70,000원 정도인데 큰 절약을 한 셈이죠. 11시쯤 에버랜드에 도착하여 놀이기구를 타기 시작 했어요. 지구마을도 구경하고, 하늘자전거도 타고, 신밧드의 모험도 타고, 오즈의 마법성에도 갔어요. 지구마을은 다솜이가 좋아해서 2번 갔고, 오즈의 마법성은 현석이가 너무 좋아해서 3번이나 갔어요. 맛있는 점심도 먹었고 사파리도 구경하고 침팬지쇼와 물개쇼도 보았어요. 참, 물개쇼를 보다가 너무 피곤했던지 다솜이가 그만 잠이 들었어요. 에버랜드에서 현석이와 다솜이가 너무 좋아했어요. 물론 엄마, 아빠도 좋았구요. 폐장시간이 다 되어서 나오면서 다솜이가 내일 또 오자고 했어요.star_gre2.gif

  

주말농장 이야기

고추와 고구마를 심었어요

우리가족과 재희네 가족은 5월 3일 공주 산림박물관앞 주말농장에 고추를 심었어요. 15평의 농장에 흙을 파고 고랑을 만들고 검은 비닐로 피복을 한 뒤 고추를 심고 물을 주었는데 조그만 땅을 가꾸는것도 쉽지 않았어요. 이 작업이 끝나고 두 가족은 둔산의 귀빈에서 돌솥밥을 먹었어요.  5월 9일에는 그곳에 고구마를 심었고요. 그리고 우리가족은 직장동료인 예지네 식구와 흑석리에 20평의 주말농장도 함께 하였어요. 현석이와 다솜이가 주말농장을 가꾸면서 식물의 고마움도 알고 땀의 의미도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석이 다솜이에게 편지가 왔어요

사랑하는 현석아

현석이의 일곱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 살 더먹은 현석이가 더욱더 의젓하게 행동하며, 책도 많이 읽고 선생님 부모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며 항상 생각하고 행동하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래요. 선생님은 우리 멋쟁이 현석이를 무척 사랑 한단다. - YMCA 이경하선생님이 -

 

사랑하는 다솜아

언제나 맑고 밝게 웃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고 예쁘단다. 다솜아 5월 5일은 어린이 날 이야 선생님은 우리 다솜이를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사랑이 아주 많은 착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동화나라 선생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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