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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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6월 30일

제5호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은아아파트 108동 501호

2면(집안일들)

 

  

  

  

딸기쨈을 만들었어요(5.12)

 딸기쨈을 만드는 일은 5월에 하는 집안일 중에 꽤 큰 비중 을 차지하는 일입니다. 맞벌이인 우리 가족이 아침식 사를 밥으로 꼭 해결할 수는 없는 일이어서 가끔씩 빵을 먹게 되고 그럴 때마다 맛있는 딸기쨈이 필요 하니까요...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신선한 딸기 2박스를 샀습니다. 다른 해 같으면 좋은 딸기는 비싸서 쨈 딸기를 사서 했는데 올해는 딸기 가격이 너무 싸서 좋은 딸기를 이용 했습니다. 아빠가 주로 담당인 딸기쨈 만들기 는 새벽 세시에야 끝이 났습니다. 500g 병 으로 24병정도 나왔으니 그걸 쳐다보면 뿌듯 할 뿐입니다. 안먹어도 배가 부르구요... 아주 맛있는 쨈이 되었습니다. 이쨈 맛보고 싶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다솜이 스포츠단 대표(?)가 되다.(5.4)
다솜이가 다니는 대전 YMCA 아기스포츠단 에서 어린이날 기념으로 가족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5월 4일 오후 7시부터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는데 다솜이가 대표로 부모님 은혜 감사의 편지를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였지만 잘 했고요 "다솜아 아빠, 엄마는 네가 대표로 편지를 읽은것이 너무 자랑스럽단다... 다솜아 사랑한다."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습 니다. 

  

"초록별가족"의 어버이 날...(5.8)     
  다솜이는 아침 부터 아빠 엄마 에게 꽃을 달으라고 성화였습니다  종이로 만들어온 꽃에는 "아빠 사랑해요"가 쓰여 있었고요, 쓰다 틀려서 두번이나 지운 흔적도 있었 답니다. 사실 이런 꽃을 받는게 사온 꽃보다 좋은것 같아요. 근데, 초등 학교 2학년이 된 현석이는 올해는 조화를 사왔어요... 아침에 바빠서 그냥 갔더니 저녁 퇴근후 현석이도 꽃을 달으라고 가져 왔어요.. 그리고 편지도 썼더라구요... 앞으로 착한 어린이가 되겠다구요... 물론 좋은 이야기지요. 하지만 튼튼하고 건강한 현석이와 다솜이가 되는게 엄마, 아빠의 가장 큰 바램인거 다들 아시지요.

  "맑은물"가족, "소나무"가족의 개원
4월 29일 맑은물 가족의 허승식 원장님이 관저동에 개원을 했습니다. 연합진료 체제를 갖춘 관저클리닉에 내과를 개원하게 되었는데 5월에는 아빠의 진찰을 위해 내시경 촬영도 하였습니다.

3월 25일 "소나무 가족"의 신재규 원장님이 송촌동에 개원을 하였습니다. 역시 연합진료 체제인 "하나로 병원"에 내과를 개원하였고요. 지난 4월 29에는 송촌동 동춘문화제를 구경하러 가던길에 들러 현석이 감기 치료를 위한 진찰도 받고, 약도 받아왔답니다.

마량포에서 새천년 일출맞이

  새천년 일출여행으로 충남 서천군 서면의 마량포를 다녀왔습니다. 오우회 가족모임과 함께 이루어진 이번 여행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숙박은 희리산 자영휴양림을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2000년 새날로 바뀌는 시간에 오우회 가족들의 신년 맞이 축하파티가 있었습니다. 케익에 촛불을 켜고 새 천년의 카운트 다운에 맞춰 촛불을 끄고 축배를 들었습니다. 간단한 축하파티 후에 아이들은 색종이와 풍선으로 즐거운 놀이를 하였고 어른들은 새해소망을 이야기 하며 술도 한잔씩 마셨답니다.

  새천년의 일출은 서쪽에서 해가뜨는  마량 포구에서 보았고요... 아주 둥그런 일출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새천년 일출을 보기위해 동해를 향했는데 우리가족은 1999년 일출 여행에서 고생한 기억 때문에 가까운 서해로 계획을 잡았답니다. 동해안등 대부분의 일출 여행지에서는 일출을 못봤다고 하던데 역시 우리가족은 여행 다니는 복은 있는 것 같아요. 동백정도 들렀고요.  자세한 여행이야기는 홈페이지의 우리 가족의 여행기를 보시면 됩니다.star_gre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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