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별가족"
제주에 가다
(2.28 - 3.1)
드디어 현석이와 다솜이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었습 니다. 비행기를
타고 간곳은 제주도 였습니다.
at21이라는 사이트에서 실시한 이벤트에서 입상하여 받은
제주도 여행권으로 다녀와서 여행 경비가 많이 들지는
않았답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와
너무 아름다워 외롭다는 우도도 들렀습니다.
 동해여행(6. 10 - 11)
무료 숙박권이 생겨 설악과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아무 래도 숙박을 해결하면
비용이 별로 안드니까요. 특히 가스를 연료로
쓰는 우리집 산타모로 는 강원도에 다녀 와도
30,000 원 이면 연료비 해결입니다.
설악산에서는 비선대 까지 올랐고요.
낙산해변에서는 현석이 다솜이가 바다를 보며
그림도 그렸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첫날
들렸던 정동진에 다시
들려 범선카페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왔어요. 전날 너무 늦게 도착했다고
식사를 못했는데 다솜이는 그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워낙 컸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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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해사,덕진공원
여행(5. 28)
김제의 망해사는 서해바다 를 바라볼 수
있는 아름다 운 전망의 절집입니다. 백제
시대에 지어진 유서 깊은 절이지만
꾸미지 않아 아주 조그마한 절입니다.
단지 커다란 느티나무 만 세월을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그곳을 들렀 다가 전주덕진공원에 갔습니다.
대전에 동물원이 없어 일년에 한번정도 가는 곳인데 현석이
다솜 이가 무척 즐거워 했습니다.
 "보름달"가족과
보령여행(4. 30)
보름달가족과 보령의 용두해변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용두해변은
대천해수욕장 바로 옆쪽의
해변이고요... 한가해서 가족 여행지로
아주 좋습니다. 그 해변에서 오후
한나절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보름달"가족은 안면도로
떠났고 우리가족은 대천 어항에서 싱싱한 회를 먹고
왔습니다.
 "바위돌"가족과
채석강여행(4. 5)
바위돌까족과 채석강과 내소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현석이와
다운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만났던
친구인데 좀 컸는지 어색해 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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