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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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6월 30일

제3호

대전 서구 가수원동 은아아파트 108동 501호

1면

 

  

  

  

철새탐사를 갔습니다.

 「좋은아버지모임」에서 2월 21일  금강하구둑으로  철새탐사를 갔습니다. 98년 1월 우리 가족만이 시도했던 서산 간척지의 철새 탐사는 사전 자료 부족과 안내인이 없어 허탕치고 돌아온 예가 있지만 이번 탐사는 「좋아모」 9가족 4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미리 준비하여 즐거운 탐사가 되었습니다. 서천 환경운동연합의 총무가 안내를 해줘 뜻깊은 탐사가 되었습니다. 고니도 보고 청동오리도 보았습니다. 동백정과 춘장대도 함께 돌아본 이날  무척 추워서 찬바람을 많이 맞은 아빠가 그후 2달간 감기에 시달려야 했답니다.star_gre2.gif

 

도자기 캠프를 갔습니다.

  「좋은 아버지 모임」에서 6월 12일 공주시 반포면 상신리 도예촌의 후소도예에서 좋아모가족 도예캠프가 있었습니다. 우리가족을 포함하여 모두 10가족 4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별로 도자기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빠는 꽃병을 엄마는 밥그릇을 만들었고, 현석이와 다솜이는 흙으로 장난만 하나가 접시하나를 만들었는데 현석이 다솜이가 만든 것은 굽다가 깨졌어요. (정성부족인가?)star_gre2.gif

  

현석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현석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가수원 초등학교 1학년 9반 6번 어린이입니다. 그 동안 숫기가 적다고 걱정도 많이 했는다. 입학식 날부터 장난치다가 담임 선생님이신 이병기 선생님에게 경고를 2번이나 받았답니다. 앞으로 튼튼하고 성실한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현석이가 지난 4월 어느 날 반장을 하루 했습니다. 반장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얘기를 발표한 어린이가 돌아가면서 하게 되는데 현석이는 「엄마 나 감자 맞아 ?」 이야기를 했답니다. 그게 어떤 얘기냐고요 ? 다음에 현석이에게 물어 보세요.star_gre2.gif

YMCA 어린이가 된 다솜이

 다솜이가 Y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동화나라에서 5세반 과정을 마쳤기 때문에 Y의 6세반에 넣으려고 하다가 여러 가지 사정상 5세반에 넣게 되었고 하늘반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그동안 오빠의 행사에 따라다니며 Y의 분위기를 익혀온 다솜이라 힘들어 하지 않고 적응을 잘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어느새 깨우친 한글로 Y에서 친구들에게 책도 읽어주고, 다른 아이들도 보살펴 주는 등 모범적인 생활을 한다고 선생님들이 가끔 말씀하십니다. (이정화 선생님이 엄마, 아빠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일 테지만....)star_gre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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