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여행(봉덕동과 내린천) ...(1/4)

 

언   제

  2006년 7월 30일 - 8월2일(3박4일)

어디로

 대전 -  속초해수욕장 / 1박
 
속초 - 인제 봉덕동(하늘밭화실) / 2박 
 
하늘밭 - 내린천 레프팅 - 진동계곡 - 하늘밭 / 3박
 하늘밭 - 살둔계곡 - 대전

누구와

 초록별 가족 - 구동관, 이정선, 구현석, 구다솜
 
소나무 가족 - 신재규, 김혜진, 신영진, 신현진

 

 


속초해수욕장...

 휴가를 출발하며...

 

고민이 많은 여름휴가였다.

강원도 인제의 하늘밭 화실로 예약까지 마쳤는데 그 지역에 태풍 피해가 발생했다.

다른 사람들은 피해복구중인데 휴가객들은 그 옆에서 물놀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되는 셈이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주변에는 피해가 발생했지만,

우리가 가려고 했던 곳은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그 댁에서도 예약을 취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안내를 홈페이지에 올려 두었었다.


하늘밭화실은 몇 년전 우리 가족이 여름휴가로 다녀왔던 곳이다.

그때는 진동계곡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더 깊은 산속으로 숙소를 옮겼다.

그 숙소는 민박집을 운영하는 최용건화백 내외분이 인도 라다크 지역을 다녀와서 그쪽 건축풍으로 지은 주택이다.

이번 여행에는 소나무 가족이 함게 하기로 했다.

일정이 딱 맞니는 않아 서로 사흘의 휴가 기간중 이틀만 함께 하기로 했고,

그 이틀을 하늘밭화실에서 지내기로 한것이다.



속초해수욕장에서 모래성을...

 

 여행 첫날...

 

속초로 향했다.

3박4일의 여름 휴가 중 첫날을 속초해수욕장에서 보내기로 했다.

바닷가와 가깝다는 콘도 한곳을 인터넷으로 예약했다.

낡은 건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도착해서 본 풍경은 더 심난하다.

하긴 그 보다 더 큰 문제가 발생했다.

예약을 하고 숙박비까지 지불했는데, 콘도의 컴퓨터에는 우리의 예약번호가 취소된 것으로 나왔다.

콘도 예약 대행사와는 다음에 다시 따지기로 하고, 빈 객실을 있어 숙박을 할 수가 있었다.


숙소에 여장을 풀고, 바로 해수욕장으로 나갔다.

바다와 가까운 것은 다행이었다.

5분쯤이면 해변이었다.

그늘막을 하나 빌리고, 물놀이를 시작했다.

7월말인데도 물이 너무 차가웠다.

10분쯤만 놀아도 입술이 파랗게 될 정도였다.

그래도 현석이 다솜이는 잘 놀았다. 한

시간쯤 물놀이를 하다가 통닭 한 마리를 시켜 먹었다.

전화 한통화로 해변까지 배달을 해주니 참 편한 세상이다.



속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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