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다스의 섬으로....

  아름다운 등대섬으로 잘 알려진 소매물도...

  바다의 풍경과 작은 섬이 참 잘 어울렸고,

  특히 물때를 맞춰야만 건너서 다녀올수 있는 등대섬은

  다음에 다시오고 싶은 풍경이었다.

  선착장에서 등대섬을 다녀오는 시간은 1시간 30분...

  마을분중 한분에게 등대섬가는 길을 묻자...

  대답대신 하얀 개를 딸려 보내주셨다.

  "길 좀 알려드리고 와라" 그 말을 들은 하얀 개는 여행객을 앞장서 길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