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언   제

  2009년 10월 8일 - 9일

어디로

 대전 -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전동성당, 풍납문, 막걸리 등) - 대전

누구와

 초록별 가족 - 구동관

 

 

  

한옥마을의 선입견은 고리타분함이다.
전통을 보존하는 곳들이니 그럴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있었다.
하지만, 전주 한옥마을은 고리타분하지 않다.
오히려 산뜻하고, 발랄한 모습이다.

전통이 보존되고 있지만
현대적인 틀과도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느낌이었다.
한때 세계화를 외치면서
가장 한국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구호가 생각난다할까...

하긴 모든것이 좋았던것은 아니다. 아쉬운점들도 많다.
물리 흐르는 공간을 만들었으나, 자연적이지 않고
작은 청계천같은 그런 느낌...
그리고 하룻밤 묵은 한옥 숙소에서도
나무 문들의 잘 맞지 않아 모기가 몇마리나 덤볐던... 

그래도 전주의 한옥마을은 행복한 공간임이 틀림없다.
가끔 사랑가는 일들이 지칠때
문득 찾아가 숨고 싶은 생각이 들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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