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느낌 가득한 덕풍계곡...

 

언   제

  2009년 8월 15일

어디로

 대전 - 강릉 - 망상오토캠핑장(숙박) - 백암온천 - 덕풍계곡 - 금강송 군락지 - 대전

누구와

 초록별 가족 - 구동관, 이정선, 구현석, 구다솜

 

 

  

가끔은 여행을 다녀오고 그리움이 시작된다.
이번 여름 휴가에 살짝 만나고 온 덕풍계곡(삼척시 가곡면)도
그런 그리움이 시작되었다.

워낙 맑은 물길에 감탄사만 연발하고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조차 잠시 접어 두었었다.
계곡의 경치도 그림엽서의 잘찍은 풍경이다.

하긴, 아무리 좋은 사진을 찍어도
아무리 멋진 그림을 그려도 자연 그대로의 풍경에 흉내만 낸 것이다.
어떤 사진으로도, 어떤 그림으로도
자연의 그 멋진 모습은 모두 담을수 없다.

가족의 물놀이를 위해서는 덕풍마을 초입의 넓직한 계곡을 이용하여도 좋고
그저 흐르는 물을 보며 한나절 보낼 생각이라면
초입부터 8km쯤 이어지는 계곡길 어느곳이라도 좋다.

조금 더 멋진 계곡의 모습을 만나려면
덕풍마을에서 응봉산으로 오르는 트레킹이 좋다.
가파르고, 험한 길이지만 풍경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이다.

트레킹은 덕풍마을에서 제1용소, 제2용소까지 간뒤 되돌아오는 왕복 5.6km (2시간)을 기본으로 
마을에서 출발하여 응봉산 정상까지 다녀오는 32.8km (11시간) 코스와
마을에서 응봉산을 넘어 덕구온천까지 가는 25.1km (8시간) 코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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