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덕 여행...(1/6)

 

언   제

  2007년 2월 3일 - 4일

어디로

 대전 - 포항 죽도어시장 - 내연산 - 강구항 - 칠보산휴양림 (숙박) 
 
칠보산 - 영덕해맞이 공원 - 풍력발전단지 - 안동 찜닭 - 대전

누구와

 초록별 가족 - 구동관, 이정선, 구현석, 구다솜

 

포항으로 향하며...

 



죽도 어시장



어시장의 회집 풍경



말로만 듣던... 고래고기...



과메기도 제철이었다.



푸짐한 회...

 

세상이 참 좋아졌다.
포항까지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처음 사용하게 된 네이게이션을 보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 네이게이션을 며칠 사용해 보고는 ‘너 참 바보 기계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기본적인 길 이외에는 영 허접이었다.) 
암튼, 새로 생긴 고속도로 때문에, 거기에 네비게이션의 길안내 때문에
그동안 망설였던 여행지를 이번에 자신 있게 일정에 포함시켰다.


포항의 죽도 어시장도 그런 곳이었다.
잦은 여행에서 지도를 보며 찾아가는 길들은
‘인간 네비게이션’ 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 찾아 다니지만, 시내 길은 영 부담스럽다.
처음 가는 곳의 지리를 안내된 글만으로 찾아가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몇 번 길을 물어보더라도 시장이나, 시내의 한 장소를 찾아가는 일은 만만치 않은 일이었다.


그런 문명의 이기로 찾아가는 곳이지만,
사실 문명의 발전에 조금 정체된 곳이기도 하다.
현대식 시장의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고 옛모습 그대로,
그리고 예전의 시스템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런 죽도 어시장은 부산의 자갈치 시장과 더불어 우리나라 수산시장의 대표적인 곳이다.
더욱이 바다 물길이 시장의 코앞까지 이어져 있어 신선한 회를 맛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기도 하다. 또한, 지금 맛있는 먹을거리들이 여러 가지 있어, 겨울 여행으로 안성맞춤인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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